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 캔디 수십 년이 지난 만화 영화인데 다들 아시나요? 아마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오늘 만들 동물은 다름 아닌 캔디에서 주인공 테리우스가 타던 하얀 색종이로 말 접기를 접어 볼게요. 상체는 정말 상당히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말 접는 법 과정 리뷰
하지만 하체 부분에 있어서는 네 게의 다리를 만들려다 보니 조금 허술한 점이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는 양호한 작품성을 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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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종이로 말 접기 설명 더보기
뛰어가는 말을 색종이로 만들면서 어떠한 생각을 하면서 만들고 계신가요 저는 개인 적으로 백색을 뛴 말을 접을 때 실제로 승마장 가서 백마를 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얼굴 모양을 천천히 만들어 가면서 이목구비가 뚜렷해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상체는 어느 정도 완성되었다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커다랗게 색종이로 말을 신중하고 천천히 접어가고 있는데 이렇게 까지 크게 접을 필요는 없습니다. 적당한 크기로 여러분이 원하시는 사이즈로 만들어 보세요. 커봐야 놓을 자리도 없잖아요.
완성되었답니다. 동영상을 보고 해설자와 호흡을 맞히면서 함께 종이접기를 하여 접어온 백마가 이렇게 나왔답니다. 약간 주름 잡힌 게 이상하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상당히 훌륭하시죠.
그럼 여러분 백마를 만들거니 당연히 색갈이 없는 하얀색을 준비해 주세요. 특별히 어려운 종이 접기는 아니므로 누구나 쉽게 접을 수 있습니다. 푸른 벌판을 빠르게 달리는 모습이 눈이 뛰는데 밑부분 4개의 다리가 확실하게 먼가 엉성하다는 걸 느끼 실 겁니다.
이번 색종이로 말 만들기는 아무래도 커다란 A4용지를 사용하는 게 제일 좋을 것 같아요. 빠르게 접는 거 같은데 초보자를 위해서 조금 천천히 접어줘야 하는데 접는 거 자랑하는 것도 아니고 너무 빠르게 해설자가 접으니까 보고 떠라 하기가 조금은 벅차고 힘들 것 같아요.
정말 다리만 잘 다듬는다면 참 좋은 작품이 될 텐데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하얀색이 아닌 은박지 같은 재질로 만들었네요 그런데 역시 생각했던 대로 가닥이 나오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