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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분께서 만드시기에는 조금은 어려운 난이도의 드래곤인데 지금까지 다양한 용들을 접어온 유저들은 이번 작품도 무사히 잘 만들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며 오늘은 좀 더 어려운 제레미 셰이퍼가 직접 만든 드래곤 종이접기를 접어보도록 할게요.

간단한 셰이퍼 드래곤 종이접기 접는 과정 리뷰

  • *각 예비선을 미리 만드시면 나중에 접어나가실 때 빠르고 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데 여러분께서는 확실하게 예비선 잘 만들어 주시면서 꽉 둘러 주시면서 진행하여 주세요.
  • *선모 양을 각이 지게 만들어주셔야 완성된 모습에서 완성도가 높은 종이 접기가 될 수 있는데 여러분께서는 접히는 부분이 예쁘게 각이 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영화에서 많이 등장하는 드래건은 보는 사람들에게 신비로움과 잔잔한 재미를 만끽하게 해 주는데 역시 용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돼지보다는 왠지 풍족한 마음을 전달해주는 상당히 좋은 동물이라 생각하면서 지금부터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드래건을 접어 보도록 할께요.

 

맨 위쪽에 동영상을 준비해 두었으니 자세히 보시면서 예쁘게 접어가도록 하세요. 힘든 난이도만큼이나 완성된 모습을 보니 더욱 화려하면서 멋있어 보이는 것이 여태껏 만들어온 것들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작품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드래곤  접는 과정 사진 더보기

절반 정도의 접기과정이 흐르면 오늘은 정말 힘든 난이도의 종이접기라서 아무리 노력을 하여도 예전처럼 쉽게 이번 작업을 빠르게 완료하기는 힘들 답니다...
완성된 모습인데 어때요 생각보다 예쁘지는 않지만 그래도 강력하고 듬직해 보이는 것이 확실히 무서운 드래곤 답지 않은가요? 오늘도 40분가량의 작품을 접느라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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