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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우디모르포돈이라고 하는 공룡을 색종이를 사용해서 만들어볼 시간이랍니다. 이 녀석의 경우에는 쥐라기라고 하는 선사시대에서는 날아다니는 익룡 중에 가장 오래되었다고 하는데 날아다니는 새과에 속하는데 몸집은 다른 공룡에 비해 그리 크지 않았다고 해요.

간단한 입체 공룡 접기 접는 과정 리뷰

 

입체 공룡접기 접는 과정 사진

전체 길이가 1m 정도 되었다고 하고 '진짜 다른 이빨'이라는 의미가 있는 익룡이에요. 이빨이 서로 달라서 그런가 봅니다. 앞니가 못처럼 생기고 어금니는 돌기가 많이 나 있다고 하네요.

주로 어류를 잡아먹었다는데, 날다가 물속의 어류를 풍덩 빠져서 잡았는지 궁금하네요. 글라이더가 날아가는 듯한 비행을 하고 있어요. 공룡들은 날갯짓 한 번으로도 날아갈 것 같아요.

입체 공룡접기 접는 과정 사진

하늘을 나는 익룡을 재미있게 표현한 사진인데요, 친구들과 함께 동영상을 보면서 동영상처럼 나는 놀이를 하면서  즐겁고 재미있는 놀이를 해 보세요.

입체 공룡접기 접는 과정 사진

종이는 일반적인 15X15cm를 사용하고요, 기본 꽃종이접기처럼 종이접기를 해 주세요. 동영상과 함께 보면서 접어도 쉽게 보여주니 만들 수 있을 거예요.

입체 공룡접기 접는 과정 사진입체 공룡접기 접는 과정 사진

과연 이 부분에서 어떻게 표현이 되는지 궁금해지는데 무한한 상상력을 가지고 여러 가지 변형이 되니 종이의 마술사가 되는 것 같아요. 참고로 이 녀석은 하늘을 유유히 날면서 물고기들을 먹이로 어떻게 잡았을 지도 궁금해진답니다.

 

입체 공룡접기 접는 과정 사진

날아다니는 익룡을 표현하려면 멋진 날개에 포인트를 주어야 하는데 에우디모르포돈을 공부해 보면 특징적인 날개와 꼬리가 제일 인상적인 것 같아요.

입체 공룡접기 접는 과정 사진

함께 동영상을 보면서 만들고, 친구들과 공룡세계에 대해 이야기해 보세요. 기억에 남는 공룡은 어떤 녀석이 제일 기억에 남을까요.

꼬리 부분 접는 방법을 잘 이해가 안 되시면, 나만의 방식으로 표현을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상상력을 발휘하는 표현이 제일 좋은 종이 접기인 것 같거든요. 그리고 만들어진 이 녀석이 어떻게 날아다니게 할지 연구해 보세요. 실에 매다는 방법 말고 다른 방법이 있는지 생각해 보면서 재미있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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