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에 가면 상당히 쉽게 꿀단지를 찾아볼 수 있는데 토종꿀을 고급스러운 작은 항아리에 담아 서울에서 내려오는 자식들에게 나눠주시곤 하던 할머니가 기억나네요.
요즘은 솔직히 토종꿀은 거의 없고 설탕물을 이용하여 꿀을 만드는 방식도 다 향해서 몸에 좋은 오리지널 토종꿀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오늘은 귀한 토종꿀을 보관하고 있는 꿀단지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꿀단지 모양 상자 접는 법 및 과정 리뷰
어렸을 때에 항상 아버지가 술 드신 다음 어머니께서 뜨거운 물에 타 주시던 기억이 나네요.
너무 맛있어 보였던 나머지 초등학생이었던 저와 여동생이 한 숟갈씩 먹다가 나중에는 절반가량 먹고 배탈이나 어머니한테 혼이 난 기억이 나는데 그때는 참 무서웠지만 지금 생각하니 즐거웠던 추억으로 떠오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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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꿀단지 모양 종이 상자 접기 설명 더보기
처음에는 세모 모양이 나오도록 하면서 한쪽식 다시 모양이 나타나도록 하고 반대로 접으면서 같은 방식으로 이어나가시면 됩니다.
상단의 화면을 보시면 이번 접기의 기본 형태라 보시면 되고 저 정도의 난이도는 여러분들도 한 번만 보고도 잘 따라 하 실수 있습니다.
안쪽을 가장자리를 벌려서 안쪽으로 이렇게 접어가면서 종이가 접히도록 해야 작품을 완성하는 데에 있어서 한 발짝 다가갈 수 있습니다.
이제 거의 완성이 다 되어 가는 작품을 보고 계시는데 항장 종이를 물건을 만들어 낼 때에는 처음 시작보다는 끝마무리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답니다.
드디어 십분 가향 작업을 통해 완성된 작품인데 상단에서 바라보니 역시 괘 잘 만들어 놓은 물건 같다는 생각이 들고 하나 더 만들고 싶은 충동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작업시간은 약 10분 정도 걸리지만 지루하지 않고 어렵지 않으니 지금 따라만 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