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름이 다가와서 그런지 종이접기 마니아들이 다 향한 꽃을 상당히 많이 찾고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장미부터 시작해서 해바라기 개나리 국화꽃 그리고 이름을 알 수 없는 수많은 꽃들을 상당한 시간을 들여서 만드는 것을 많이 보았네요.
박스 접는 법 과정 리뷰
저 또한 요즘 들어 다른 작품보다는 향긋한 꽃향기가 날 수 있는 종이를 접어 간답니다. 하단에 완성된 작품은 별 모양의 형태로 보이지만 이름 모름 꽃이고 오늘 만들 주제이니 한번 시간 내서 만들어 보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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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모양 오픈박스 종이접기 설명 더보기
꽃잎이 다섯 개가 달렸는데 여러분께서는 이번 만들기에서 한 번에 접어서 완성 시 키는 것이 아니라 꽃잎을 모두 따로 하나씩 접어주시면서 총 다섯 개의 완성된 작품을 하나 나로 연결하면 완료된 모습과 톡 같은 형태로 탄생한답니다.
색종이를 제일 처음 뒤집어 놓은 상태로 시작하면서 대각선으로 반을 접고 다음 다신 뒤쪽으로 반을 접으시면 이런 방식의 종이가 나온답니다.
상당히 간단한 방식의 종이 접기로 이번에는 정말 편안하게 완성도가 높은 작품을 거저먹는 식으로 작업을 진행할 수 있는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비록 반복 작업을 한다는 게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 한번 하다 보면 속도가 빨라져서 두 번째부터는 아마도 절반 가까이 속도가 붙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모두 만드시려면 아마도 20분에서 30분 정도 걸릴 것 같은데 이번 작품을 정성스럽게 완성하신 다음 이성친구에게 선물로 주면 상당히 좋아하지 않을까요.
언제나 접는 방식도 중요하지만 여러분께서 색종이 색상을 고르시는 것이 더욱 중요하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업하시기 전 예쁜 색의 종이를 골라서 만드어 나가 주세요. 다소 반복 작업을 다섯 번이나 해야 돼서 귀찮은 면이 있으나 완료하고 나면 참 뿌듯하다는 느낌이 많이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