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울지 마라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백로 한번 만들어 보아요. 다른 새들과는 달리 단순하면서 길쭉한 다리에 포인트를 주어야 합니다. 앞머리와 고리는 학 만드는 식으로 만드시면 돼요.
백로는 학만 드는 만큼 난이도가 정말 쉬워요. 학 만드는 방법에서 약간 응용을 하여 백로를 만드는 방식으로 학을 몇 번 만들기 연습을 하였다면 한 번에 백로를 만들 수 있습니다.
황새 접는 법 및 과정 리뷰
한 번 보고 정확하게 접을 수가 없답니다. 한번 영상을 보고 만든 다음 계속 반복하면서 여러 번 만들어 봐야지 동영상 나온 것처럼 예쁘게 백로, 왜가리 황새를 만들 수 있습니다.
호수에서 쭉쭉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물고기를 사양하는 백로를 떠올리면서 색종이를 접어보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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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가리 황새 접기 설명 더보기
색종이를 대각선으로 접어선 점선을 만들어 주시고 그다음은 반대쪽으로 접어서 점선을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80프로 이상 기본 학 만드는 것과 똑같으니까 백로 만드는 거 쉬울 거예요.
백로를 예쁘게 잘 만들기 위해서 제일 중요한 것 색종이 색깔을 잘 선정해 주셔야 제대로 된 모습의 백로를 볼 수 있습니다. 백로가 하얀색이라 해서 하얀색으로 하여선 안돼요.
약 2분 동안 여기까지 접었는데 어때요 여기 가지는 너무 쉽죠 개구리 많드는 것과 똑같아요. 하지만 이제부터 백로를 만드는 방식이 새로워 지므로 정신 집중하고 만드셔야 합니다.
그어줄 때는 그어주시고 접을 때는 손을 이용해서 꽉 눌러주시면서 색종이들을 하나하나 잘 접어 나가야 합니다. 그래야 보다 손쉽게 백로를 만들 수 있고 이쁘게 만들 수 있어요.
색상은 편하신 대로 정하세요. 길쭉한 주둥이와 다리가 있어 낮은 강가에서 물 위를 걸어 다니면서 물고기를 잡아먹는 백로를 강원도에서 가끔 보곤 하는 데 이상하게 올해는 백로를 못 본 것 같아요
손쉽게 백로를 접어보시고 기본 학 만드는 것만큼 난도가 높지 않으므로 상당히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학이랑 백로랑 정말 색종이 접는 방식이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