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하면 생각나는 동물이 무엇인가요? 아마도 검은색의 박쥐가 제일 먼저 생각나실 거예요. 박쥐 종이접기를 하면서 이 정의의 동물을 만들 텐데 정의를 위해서 도시의 악당들과 치열한 싸움을 펼치는 정의 의사도 언제나 믿음직스럽고 용기가 펄펄 넘지는 캐릭터죠. 그래서 이번 종이접기는 박쥐를 한번 접어 보도록 할게요.
색종이로 박쥐 접기 과정 리뷰
양쪽 날개를 활짝 펼친 모습이 실제 박쥐와 너무나 흡사할 정도로 보인답니다. 이번 만들기를 통해 더 다양해진 방식으로 종이를 접어가실 수 있습니다. 난이도 초급자도 동영상을 보시면서 소화해 내실 수 있을 정도이니 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양쪽 날개도 중요하지만 얼굴 부분에서 많은 포인트를 주셔야 멋진 작품으로 다시 탄생할 수 있는데 약간 세밀하게 이번 얼굴을 만들어야 하므로 여러분의 큰 노고가 필요합니다. 완성된 작품을 위에서 바라보았는데 어떤가요 잘 만든 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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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ami a Bat 박쥐 접는 법 설명 더보기
손으로 꾹 눌러서 사각형의 형태로 만들어주시고 양옆으로 살짝 벌려서 안쪽으로 넣어야 합니다. 비록 약간의 난도가 있는 방식이지만 이 정도는 어렵다고 하시면 다른 건 접을 수 없어요.
접어 나가실 때 가능한 너무 구겨지거나 삐뚤 하게 만들지는 안도토록 힘 조절을 하면서 접어 가도록 하세요. 항상 편안하고 느긋한 마음을 갖고 시작을 해야 합니다.
몸통은 다 만들었고 이제 얼굴 또한 완성했고 나머지는 날개 부분만 잘 다듬으면 드디어 완성입니다. 가장 하이라이트는 양쪽 날개에 달려 있는데 너무 힘을 주어 구겨지지 않도록 해 주세요
완성된 작품은 책상에 올려놓아 장식용으로 한번 사용해보세요. 분위기가 살아납니다. 아니면 어딘가에 낚싯줄로 매달아 놓아도 멋진 장식품이 될 거예요. 뒷꼬리 부분을 움켜잡고 움직여 보세요. 검은색의 박쥐가 하늘을 날아다니는 게 느껴지시나요.
동영상에서 해설자가 상당히 친절하게 얘기해주면서 종이를 접어가는데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하시면 영상 속도와 일치하게 색종이 접기를 끝마칠 수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