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우스꽝스럽고 재미있는 주제의 종이 접기입니다. 강아지가 집안에 들어가 있는 모습을 연상하며 종이 접기로 만든 작품이며 참 독특한 방식으로 만든 것 같아요.
누가 이런 기발한 생각을 했을까요 ~ 이처럼 종이 접기로는 마음만 먹으면 상상하는 무엇이든 전부 만들 수가 있는 것 같네요.
강아지 집 만들기 과정 리뷰
그럼 오늘은 강아지가 집에 있는 모습을 만들어 볼까요. 총 만들기 시간이 22분 정도이니 30분 정도면 만들듯싶네요. 동영상 천천히 보면서 삼각지붕으로 만든 집안에 들어가 있는 강아지를 한번 멋지게 만들어 보세요.
지붕 안에서 집을 지키면서 주인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멍멍이 학교 갔다 오면 언제나 제일 먼저 반겨준 웅이가 생각나네요....... 아 보고 싶은 웅이 하늘나라에서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이번 만들기는 집과 강아지를 따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색종이 한 장으로 한 번에 만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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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 귀여운 강아지 집 접기 설명 더보기
동영상 보시면 이분 참 손재주가 참 남다른데 이만큼 실력을 키우기까지 얼마나 많은 색종이를 접었을까요? 저도 언 1년 넘게 종이를 접어왔지만 저 정도의 실력은 안돼요. 신기하죠 어떻게 종이 하나로 저렇게 만들 수 있는지 직접 한번 만들어 보시면 알 수 있을 거랍니다.
색종이를 고이 놓고 접어보기를 시작하세요. 생각을 하면서 따라 접으시면 되시며 해설자가 점선을 그으면서 까지 쉽게 알아들을 수 있도록 상당히 자세히 보여주니 어렵진 않을 거예요.
약간 복잡한 부분은 이렇게 잘 보여 주니 접혀있는 선들을 유심히 지켜보시고 어떤 식으로 접어가는지 자세히 보시고 따라만 접으세요~ 모양이 안 예뻐도 상관없어요.
아무리 따라 접는다 해도 처음에는 동영상 해설자와 똑같이 접기란 정말 힘듭니다. 종이접기 자체가 난이도가 있는 것이라서 똑같은걸 접어도 많은 연습이 필요해요.
이렇게 색종이 하나로 귀여운 강아지와 집을 하나로 만들었답니다. 강아지는 색종이를 뒤집어서 하얀색이 나오도록 하여 포인트를 주었답니다. 여기까지만 완성을 하셨다면 언제나 우리를 반기는 반려견인 강쥐와 집까지 모두 완성이 되는 거예요~
